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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이천우 집사입니다.

오랫동안 신앙했었지만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면서 제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나가야지 하는 갈급한 마음으로 살고 있을 때 지인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였습니다. 삶이 변화되더니 구습이 끊어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매주 주일예배, 금요철야 등 교회에 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행복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4년 춘계대심방을 맞이하여 또 다시 설레임과 두려움 속에 사모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결혼 전날에도 이렇게까진 떨리지는 않았는데...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아내와 한참을 웃었습니다.

춘계대심방때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말씀 속에 저희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안수 축복기도를 받는데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정수리에 와 닿는 것 같았습니다.

벅찬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한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어떠한 사상과 이념이 아닌 믿음의 확신이  굳건히 세워졌습니다.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가정에도 복음의 빛이 들어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일가 친척까지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함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제게 주신 평안과 행복을 저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자마다 전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순종뿐이라는 생각에 지난 주부터는 성가대원으로 들어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순종하려는 마음 뿐이었는데 오히려 제가 그 자리를 통해 더 큰 은혜를 듬뿍받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미처 알지도 못했는데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고 보니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늘 저희 부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교구 교육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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