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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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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에게 큰 섭리의 은혜가 왔을 때 오직 감사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라 가라는 은혜의 명령으로 믿고 순종하겠습니다.

권사는 명예가 아니고 하나님의 일꾼임을 알고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믿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며 담임목사님과 우리제일교회를 위해 더욱 충성, 봉사할 것을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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