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1년 된 박명희집사입니다.
먼저는 광명에서부터 용인까지의 거리가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로
말씀이 좋은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둘째가 어리다는 이유로 주일학교 유치부 행사에 처음 참석해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가만히 앉아서 예배 드리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까 생각하였는데 저의 짧은 소견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말씀을 듣는 모습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친근하고도 쉽게 말씀을 전해 주셔서 좋았고 함께 듣는 저도 잘 경청해서 들었답니다.
친구들과 제법 잘 어울리고, 행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모습이 엄마된 마음으로 기뻤습니다.
도토리 올림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기는 체육 전문 선생님이 진행하시는데
모든 프로그램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주셔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저도 저절로 신이 났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많은 기도와 준비가 보였던 행사였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말씀에 다가갈 수 있도록 연구하시고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제일교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주일학교 행사때마다 빠짐없이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애써주신 선생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잘 길러지고 하나님의 기쁨을 드리는 주일학교 친구들이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