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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내막암이란 병명을 받고 대수술후 방사선 치료까지 하면서
사랑과 은혜 가운데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찬송을 부를 때마다 주님의 은혜가 한량없습니다.
저의 가정을 놓고 자녀들과 합심으로 기도했었는데
행복의 샘터를 통해 남편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알지만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알기에 권사 직분의 섭리가 왔을 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것이 아니기에 순종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뿐인데 답답했던 마음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더욱 주님과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동역할 수 있는 권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