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임기숙 권사입니다.
10여 년 전 한연순 권사님을 통해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어릴 적 열심히 교회를 다녔지만 성장하면서 20년 동안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금 깨달았고 매번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화요사랑방 도우미로 행복의 샘터 도우미로 쓰임을 받으며 가족 구원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어머님을 구원해 주셔서 천국 본향으로 환송하게 하시고 친정 식구들을 한사람 한사람 구원해 주셔서 자녀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심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터에서도 매달 실업인 예배를 드리며 주시는 말씀 붙잡고 살다 보니, 기나긴 코로나 기간에도 지켜 주셨고 지금은 안정됨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일마다 언니와 딸, 셋이서 나란히 임마누엘 성가대에서 찬양드리며 매주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최고 큰 숙제인 남편의 영혼 구원을 놓고 더 간절히 기도하여 이번 추수감사 절기 축제에는 온 가족이 예배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