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대교구 이중옥 성도입니다.

사랑하는 임귀선 동생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사무실에 와서는 말없이 차 한잔하고 가기를 여러 번, 어느 날 살짝 우리제일교회 목사님 얘기를 툭하고 건네는데 바로 귀가 열려 바짝 귀를 기울였습니다.

주님을 갈망하며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허한 마음으로 주일도 못 지키며 붕 떠서 지내는 저에게 주님이 임귀선 동생을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통하고 소통이 되는 임대표와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도 참으로 좋고 목사님의 말씀도 우리제일교회는 참으로 여러 가지 복된 교회이고 은혜 충만한 교회인 것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첫날 예배 때 한없는 눈물이 흘렸고, 두 번째 추수감사절엔 불교신자인 남편과 나란히 앉아 여배 드리는데 너무 감사하고 은혜로워 저도 모르게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명애 권사님을 중심으로 우리 구역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큰 축복 주시려고 모으신 것 같습니다. 주님이 우리들 각각에 달란트를 크게 들어쓰시고 주님 안에서 큰 축복 주시려고 모이게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주님 안에서 삶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