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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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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김지혜
  •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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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김지혜 집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가정을 건강과 믿음으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굳건한 믿음으로 유아세례를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뒤돌아 보면 결혼부터 임신,  출산까지 이 모든 것이 주님이 살아 계셔서 인도해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그전엔 알지 못했던 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을 느꼈고 하나님의 한이 없으신 사랑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중에 소예가 있었을 때엔 작은 예수의 삶으로 빛과 소금처럼 살아가기를 기도했었고 찬하가 있었을 때엔 이웃을 위하여 섬기는 사람이 되어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때의 기도를 잊지 않고 세상의 부모들과는 달리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양육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아이들을 맡겨주신 이유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받은 믿음의 유산 또한 잘 물려줄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더욱 무릎 꿇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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