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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교구 이해인 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신앙생활한지 5~6년째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로아가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로아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화목한 가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정을 이루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여러가지 다사다난한 일 들이 있었고, 사람의 힘으로는 풀어내기 어려운 일들도 있었음에도 그때마다 피난처를 마련해 주시고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로 지금은 저희 가정이 더 단단해지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유아세례는 기도와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더욱더 견고한 믿음의 가정으로 뿌리내리라는 하나님의 또 하나의 은총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리는 복음의 가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