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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신앙생활이 8년째로 접어든 양금선 집사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 생활까지 하다 보니 바쁜 생활 속에서도 영적으로 늘 갈급했습니다.
6개월 전, 교회에서 복음 학교를 시작한다 하여 성경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께서 테마별로 다양하게 강의하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단순하게 혼자 성경을 읽고만 있었는데 성경의 내용을 알게 되고 창세기의‘태초’와 요한복음의‘태초’가 다르다는 사실도 복음 학교를 통해 알게 된 것이 참 놀랍고 배움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크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통해 보이는 세계가 움직인다는 것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모든 만물이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다시 정리되고 성경을 통해 흐르는 하나님을 만나는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적으로 성장하는 변화와 15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이직하게 되는 용기도 생겨 새로운 변화의 삶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깊이 있게 성경을 통해 힘써 알아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 학교를 통해 복음을 제대로 정리하며 신앙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