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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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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염려를 감사로 올려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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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일형 안수집사입니다.

2011년 2월 직장을 공군 서울공항으로 전입해 오면서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교육하고자 목적상 평택에서 분당으로 장막 이전을 결정하고 교회도 미자립 교회에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수소문 끝에 장막도 인도받고 교회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서 가정 예배를 드리며 가족 모두가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앞길이 막혀 막막할 때 순종하는 믿음으로 예배와 봉사의 자리에서 살아가며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들들의 교육, 진로 문제와 장막 이전 문제 또한 조금씩 조금씩 나은 환경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분당에서 오산으로 장막 이전할 때 8년 전부터 준비하게 하시고 모든 과정마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을 깨닫게 하셨고‘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씀처럼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였음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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